미디어스쿨

바이드노믹스: 정부가 주도적 역할을 하는 ‘큰 정부’ 경제 정책으로서 트럼프 대통령의 감세 및 규제 완화 정책과 달리 법인세 인상과 고소득층 증세, 최저임금 인상, 친환경 인프라 투자 등으로 요약된다. 

특활비: 기밀 유지가 요구되는 정보 및 사건 수사, 그 밖의 국정 수행 활동에 직접 소요되는 경비이며 수사의 기밀성을 고려해 비공개가 원칙이다.

감염재생산지수: 환자 1명이 평균적으로 몇 명에게 바이러스를 옮기는지 보여주는 지표로서, 1보다 크면 방역 대응이 감염세를 따라잡기 어려워진다.

스모킹 건: 살해 현장에 있는 용의자의 총에서 연기가 피어난다는 뜻으로, 범죄와 관련된 결정적인 증거를 일컫는 용어이다. 

코로나 블루: 코로나로 인한 우울증

콜드체인: 냉장유통 체계

주택: 살 주(住), 집 택(宅)

임대차: 품팔 임(賃), 빌려줄 대(貸), 빌릴 차(借)

전세: 전할 전(傳), 세낼 세(貰)

상한제: 위 상(上), 경계 한(限), 법도 제(制)

South Korean Foreign Minister Kang Kyung-wha, on a trip to Washington Sunday on the heels of Joe Biden's victory in the U.S. presidential election, said she does not see the United States reverting back to a "strategic patience" approach to Pyongyang under a new administration.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미 대선에서 조 바이든의 승리 직후 떠난 일요일의 워싱턴 출장에서, 새로운 정부는 평양에 대한 "전략적 인내"라는 기존의 (대북) 접근 방식으로 돌아가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South Korean businesses are hopeful that a Joe Biden administration will boost their prospects, given the president-elect's aggressive environmental policies. 

한국 경제계에서는 공격적인 환경 정책을 대선 공약으로 내세웠던 조 바이든 정부가 한국 경제의 전망을 밝혀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ark Jie-won, the director of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NIS), kicked off a trip to Tokyo for talks with senior Japanese officials to discuss issues including export restrictions and the compensation of wartime forced labor victims.

박지원 국정원장이 수출 규제 및 2차 세계대전 당시의 강제징용 희생자들에 대한 보상과 관련해 일본 정부의 고위 관리들과 논의하기 위해 도쿄로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