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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상식

2022-1 한림언론 시사 퀴즈 (4-30)

  • 조회수 342
  • 작성자 미디어스쿨
  • 작성일 22.04.30

필리버스터

합법적으로 의사 진행을 방해하기 위한 무제한 토론. 일반적으로 본회의 통과가 유력시되는 개정법안에 대해 소수 정당에서 실시한다. 하지만, 국회법상 한 회기는 반드시 정해진 시한 내에 끝나야 하기에 사실상 한 국회 회기 안에 끝나야 한다. 따라서 필리버스터를 막기 위해 개정법안을 통과시키고자 하는 다수당의 경우에는 하루짜리 임시 국회회기를 열어 필리버스터가 하루만 열리도록 유도한다. 따라서 만일 중요 법안이 여러 개 통과되어야 한다면, 다수당에서는 국회 회기를 여러 개로 쪼개 24시간씩 나눈다. 결국, 소수 정당에서 필리버스터를 실시한다 해도 현실적으로는 연설하는 이들의 역량은 둘째치고서라도 24시간까지 이상은 지속시킬 수 없다. 


회기쪼개기(일명 '살라미')   

얇게 썰어 놓은 이탈리아식 소세지의 이름을 따, 몇일의 국회 회기를 하루짜리 여럿으로 나누는 것. 필리버스터로 인해 개정법 통과를 지연시키는 행위를 근절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고안됐다.


원내대표

당대표가 당내의 최고위직으로 최고 의사결정자라면 원내대표는 각 정당을 대표하는 의원이다.  원내대표가 하는 가장 중요한 일은 다른 당 원내대표와 국회 상임위원회의 배정(상임위원 및 상임위원장 지명)과 임시국회, 정기국회의 개폐의 일정 등을 협상한다. 


한자

원내(院內)

대표(代表)

회기(會期)


The presidential transition committee said Wednesday that it will decide whether to remove Korea's requirement for people to wear face masks outdoors late next month, 

adding that the requirement to wear masks indoors will continue for a while.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다음 달 말부터 국민들이 실외에서 마스크를 벗어도 되는지의 여부와 함께 실내에서 당분간 마스크 쓰기를 지속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서도 곧 결정할 것이라고 수요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