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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상식

2023-1 한림 언론 시사 퀴즈 (5-13) 8

  • 조회수 207
  • 작성자 미디어스쿨
  • 작성일 23.05.13

폰지사기

이탈리아 출신의 미 금융인 찰스 폰지가 창안한 다단계 사기. 당시 폰지는 후기 투자자들의 돈을 초기 투자자들에게 이자로 지급함으로써 엄청난 투자자들을 모으는데 성공했으나 결국 사기가 들통나 징역살이를 했으며 이 과정에서 5개 이상의 은행이 도산했다. 그가 저지른 사기의 규모는 현재 규모로 약 3,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다단계 사기의 대명사로 통하며 유망한 사업 아이템을 내세워 투자자들을 유치하지만 결국, 후발 투자자들의 투자금으로 초기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제공하는 사기를 일명, '폰지사기'라 일컫는다.


통정거래

주식을 살 사람과 팔 사람이 미리 가격을 정해 놓고 일정 시간에 주식을 대규모로 서로 사고 파는 것. 자신들의 돈을 동원해 자신들이 대규모로 사고 팔기에 손해는 전혀 발생하지 않지만 외부에서 볼 때는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것 같아 선의의 투자자들이 해당 주식 매매에 뛰어들게 해 가격을 올린 후, 주식을 팔아 먹튀하며 수익을 남기는 거래이다. 금융법상 불법으로 규정돼 있다. 


영어

Korea and Japan are apparently at odds over the exact purpose and role of a Korean inspection team, which is set to be dispatched to the tsunami-stricken nuclear power plant in Fukushima later this month.

한국과 일본은 쓰나미에 강타당한 후쿠시마 핵발전소에 이달 말 파견되기로 결정된 한국 사찰팀의 정확한 목적과 역할에 대해 확연하게 불협화음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