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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상식

초소형 군집위성

무게가 100kg 미만인 위성은 가벼워서 발사 비용도 매우 저렴한 데다 국제 무기 거래 규정의 제한을 받지 않기에 국내에서도 발사체를 이위용해 쉽게 쏘아올릴 수 있는 대상이다. 이에 따라 미국의 스페이스X를 필두로 현재 세계 각국에서는 초소형 위성을 다수 쏘아올려 군집 형태로 운용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스페이스X는 현재 약 4000대의 초소형 군집 위성을 운용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지난 4월 24일에 첫 초소형 위성을 쏘아 올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7년까지 총 11대의 초소형 위성을 발사해 군집 형태로 운용할 계획이며 이들은 한반도 및 주변 해역의 해상을 하루 3차레 이상 지나며 국가 안보와 재난, 재해에 관한 영상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내올 계획이다.

한자 

영수 회담(領首 會談: 목 령, 머리 수, 모일 회, 이야기할 담)

영어

Korea launched its first nanosatellite or mini-satellite, NEONSAT-1, into space, to enhance its surveillance system and better monitor natural disasters on the Korean Peninsula, the Ministry of Science and ICT said, Wednesday.

한국이 정찰 체계를 강화하고 한반도의 자연 재해를 좀 더 잘 모니터링하기 위해 자신의 첫 번째 초소형, 혹은 미니 위성인 네온샛 1호를 우주로 쏘아 올렸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수요일 밝혔다.